제가 건의할 내용은 랭킹 이벤트에 "명예의 전당" 시스템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건의해봅니다!

"명예의 전당" 이란!

: 이벤트에서 10위 안에 들면 받을 수 있는 5성 카드와 4성 카드를 가챠를 통해 모두 얻은 연습생은 강제로 입성하게 되는 곳이며, 그 연습생은 기존 랭크에서 제외되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다른 연습생들과만 서로 경쟁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느냐면.. 이제 두두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점점 10위 권의 점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시 사진을 한 번 보시죠!

2019년 7월 22일에 마감한 레오니드 승무원 이벤트의 10위 점수 컷은 45676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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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에 마감한 레오니드 물총 싸움 이벤트의 10위 점수 컷은 무려 331462 329985점 입니다..! (실수 ㅠㅠ)

너무 극단적인 예시 사진이긴 한데,,ㅋㅋ 위의 레오니드 승무원 이벤트까지는 평균적으로 10위 점수 컷은 6만~8만 에서 마감이 되었는데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10위 점수 컷의 평균이 10만을 웃돌다 결국..! 물총 싸움 이벤트에서 30만을 넘어버리는 사태.. 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정말 큰일이 일어나 버린 것이죠,,!

이 현상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이벤트 카드를 얻기 위해 가챠를 돌리지 않고 랭킹 등반을 하는 연습생들에겐 약간 힘에 부치는 상황인 건 맞습니다..!

가챠를 돌려서 우연히 5성을 얻고 나머지 4성을 얻기 위해 등반하는 연습생들과 맨손 등반하는 연습생들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이 이벤트에 취지에 맞으나..

문제는 5성과 4성을 모두 얻은 연습생들이 오로지 이 게임에 대한 열정, 레오니드에 대한 사랑만으로 랭킹 등반을 하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만약에 두두연의 인기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상승해 이런 연습생들이 많아진다면..? 모든 연습생들이 훈련만 돌리는 이른바 "훈련지옥"이 펼쳐진다는 거예요..!

우리 레오니드의 리더 "최현우"가 한 100명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끔ㅉ.. 아니 너무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최현우" 성향의 연습생들을 뭐라고 하면 안되겠죠! 이 열정과 캐릭터를 향한 사랑은 오히려 다른 연습생들이 본받아야 하는 부분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 연습생들의 열정을 보답할 수 있는 방안과 과열되는 랭킹을 진정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지?

그 해결책이 바로 "명예의 전당" 시스템인 것이죠!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부분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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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연습생들의 기존 훈련 포인트는 초기화된다.

2. "명예의 전당" 연습생들은 훈련을 통해 mpt(마스터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3. mpt는 다른 물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ex) 캐릭터 카드 다음 대사 열기 1회권, 코인, 다이아, 스토리 1회 무료 이용권, 더쿠샵 레오니드 굿즈 교환권 등..

4. mpt는 랭킹 이벤트가 끝나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다음 이벤트 때 또 5성, 4성 카드를 전부 모으면 다시 입성해서 포인트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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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게 제가 생각하기엔 최고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위니드유 분들도 좋은 개선 방안이 있으시다면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두두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랭킹 시스템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하여!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