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은가람 작성일24-02-15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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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는 것 조차 어색하고.. 지금은 섭종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게임할 수 있어 행복했었고 내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적고싶었어요.
새로운 가챠 예고 나올 때도 너무 설랬고.. 특히 메멘토랑 레인드롭스가 너무 궁금했던 기억이있네요. 가챠 나올 때만 기다리며 리본 모으고 새로운 가챠 나오면 너무 신나서 뽑고 복각 나오면 기다렸던지라 나름대로 열심히 뽑고.. 문득 생각나는 건데 앨리스가 너무너무 예뻤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복각하기만 기다렸던 가챠도 있었고 시작한 것에 비해 늦게 글쓰긴 했지만 공홈에도 글쓰고, 다른 유저분들 코디도 그림도 본게 너무 재미났어요//
현재는 다른 게임으로 떠났지만 항상 가챠겜과 룩덕겜에 미쳐있기 때문에 비슷한 취향이라면 금방 다른 곳에서 뵐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하는 게임도 이런 느낌이고요.. 돌클에게 고마운 점이라면 아무리 이상한 업데이트여도 내공이 있어 흔들리지가 않네요ㅋㅋㅋㅋ
음.. 현생에서는 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에 푹 빠진 게기가 돌클이였어가지고 뭔가 고맙게도 느껴지고.. 뭐, 읽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새벽에 생각나서 장문으로 추억팔이.. 언제까질진 몰라도 오픈프로필을 아직까지 남겨두긴해서 찾아오실 분은 오셔도.. 뭐, 환영입니다. 아님 좀 된 코디들 있으니 구경하셔도 되고, 아님 미대 쪽에 관심있으시면 최대한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
다들 행복, 건강하시고 인연이 있으면 다시 봐요ㅎㅎ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