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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가 보려고 적은 ) 사빈이 대사 _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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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량 작성일22-02-06 20:05
조회 237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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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한 번 지옥편의점에 가본 적이 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구 멸망 버튼 같은 걸 팔고 있었어요... 그런 건 누가 사는 걸까요?

2) 유행과 상관 없이 가장 마음에 든 조합을 자주 입고 다니는 인형들은 특히 눈에 익는 것 같아요.

3) 악기를 다룰 줄 아시나요? 저는 예전에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어요. 공부에 열중하다보니 금방 치는 법을 잊어버렸지만요.

4) 네? 캡슐토이 중복 좀 어떻게 해 달라구요? 그게, 분해 말곤 해 드릴 수 있는게 없는데요...

5) 클로젯 돌들을 위한 이런저런 이벤트는 보통 노노가 준비하고 있어요. 만약 건의사항이 있다면, 1 : 1 문의를 통해 알려주면 좋아할 거예요.

6) 기계도시 의상 정말 멋지죠! 들려오는 얘기로는 아주 예전에 살았던 인형들의 의상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대요.

7)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라고, ' 홈페이지 담당자 ' 라는 그림자가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8) 노노는 늘 잠옷을 입고 있어요. 전에 집에 놀러갔을 때 옷장에 멋진 의상이 정말 많은 걸 봤는데, 어째서일까요?

9) 시트러스가 한참 사라져서 보이지 않더니, 일반상점에 새로운 의상을 엄청나게 가져다 놓았어요. 구경하러 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10) 데코라고 하던가요? 머리에 조그맣고 귀여운 핀 여러 개를 달고 있는 인형들이 있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11) 어떤 클로젯 돌이 방금 00 님을 찾다 갔어요. 음, 붉은 베레모를 쓴 인형이었는데 얼굴은 노트로 계속 가리고 있어서 누군지 잘 보지 못했네요...

12) 만약 모든 지식이 있는 도서관이 있다면 어떨까요? 책이 너무 많아서 높이 쌓인 책장 사이를 날아다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3) 제, 제 눈이 보고 싶으시다고요? 아, 저기... 제 눈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도 없는데... ( 사빈은 얼버무렸다.)

14)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히면 안 돼요. 클로젯 돌들은 다들 상냥해서 그런 문제가 크게 발생한 적은 없지만요.

15) 클로젯 돌들이 화창한 날에 피크닉을 즐기는 걸 우연히 보게 됐어요. 손을 흔드니까, 갑자기 가장 작은 인형이 달려와서 딸기를 하나 주더라구요.

16) 아, 일 있던 걸 또 깜빡했어요...

17) 노노는 뜨게질을 좋아해요. 전에는 머플러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 준 적도 있었어요.

18) 클로젯 월드의 큰 가을 행사로는 할로윈이 있어요. 큰 의미가 있는 기념일은 아니지만, 코디를 좋아하는 모두에게는 즐거운 축제예요.

19) 더 나은 클로젯 월드를 위한 의견은, 설정의 ' 문의하기 ' 를 통해 ... ... 이런 메타적인 조언을 드린 건 비밀이에요!

20) 클로젯 돌도 물론 잠을 자고, 먹기도 해요.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어보셔도 저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요... 그렇지만, 언젠가 과학적으로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21) 리사이클숍에 들러 주는 인형들 중엔 눈이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꼭 보석으로 된 것 같았어요!

22) 클로젯 월드의 끝자락에는 바다가 있어요. 새하얀 선원복을 입은 클로젯 돌들이 있는 커다란 함선에도 타 볼 수 있대요.

23) 가끔 전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눈 앞에 있는 것들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라도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한 과정도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24) 어느 날 심험실에 친한 인형이 찾아왔는데, 눈에 반짝반짝한 꽃 모양의 빛이 서려 있어서 참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25) 야근수당이요? 받기는 받는데요.... 하아....... ( 사빈은 대답 대신 긴 한숨을 쉬었다.)

26) 시크릿 투톤이라고 하던가요? 머리의 일부분이 우주처럼 깊은 색인 인형들을 봤어요.

27) 저번에, 날카로운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클로젯 돌이 실험실에서 누굴 찾으러 온 적이 있었어요.


28)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타임라인에 나쁜 글 쓰면 안 돼요! 클로젯 월드에서 영영 쫓겨날지도 몰라요.

29) 컬러포션은 이미 있는 포션을 조합하거나, 비밀의 액체와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혼합해서 만들어요. ' 토마토 레드 ' 는 정말로 약간의 토마토가 들어간 포션이에요!

30)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해 보셨나요? 왠지 으스스하고 이상한 분위기의 손님들이 많이 오지만, 가끔 다른 인형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점장님이 정말 잘생겼다는 것 같아요.

31)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밤에는 늘 검은 머리를 한 클로젯 돌이 나타나서 사탕을 나눠주고는 해요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탕이 나온 걸까요?

32) 일반상점의 관리인 시트러스는 제 오랜 친구예요! 가게를 비우고 이번에 또 어디에 있나 했더니, 신입 인형들이 안내역을 맡고 있더라구요.

33) 헬즈랜드는, 설명하자면 대마법사님이 돌보지 않는 곳... 쯤으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정말 황무지 같은 곳이었어요.

34) 00 님이 아이돌이 된다면 정말 인기있을 것 같아요. 가끔 오는 인형들 중에서도 00 님의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35)캡슐토이에 들어가는 코디 아이템은 디자이너가 따로 있다는 것 같아요. 저는 실험실에서 잘 안 나가서 만난 적은 없지만요.

36) 소풍과 다과회를 정말 좋아하는 인형이 있답니다. 항상 귀여운 녹색 보닛을 쓰고 다니니까 금방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37) 원더랜드 블루 원피스를 입은 인형이 지나가는데, 손애 들린 토끼인형의 눈빛이 갑자기 달라졌어요. 제 생각엔 그거 살아있는 것 같아요.

38) 데빌... 다크.. 뭐였더라? 굉장한 이름의 인형들을 본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 ... ( 사빈은 말을 줄였다.)

39) 오늘도 집에 일찍 가긴 글렀네요.....

40) 결혼식이라도 하는 걸까요? 푸른 장미가 가득한 흰 정장을 입은 인형이 급하게 달려가는 걸 봤어요. 장미 잎이 흩날려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요.

41) 만약 신 버전 설치 후에 구버전 계정을 분실했을 경우엔, 꼭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42) ...♬...♪( 사빈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43) 여기는 제가 살던 곳보다 시간이 조금 더 느리게 가는 기분이에요.

44) 저는 이곳에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컬러 포션의 제작에 빠져있어요.

45) 노노와 시트러스가 또 싸워서, 둘이 서로에게 할 말을 계속 저한테 전달하고 있어요.... 너무 피곤해...

46) 대마법사님의 정원에는 저도 초대받은 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일이 바빠서 한 번도 간 적은 없네요...

47) 저희가 살아가는 행성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여기서 살아가는 클로젯 돌들은 전부 대마법사님이 만드셨대요. ... 저요? 저는 클로젯 돌이 아니에요!

48) 도서 외곽의 숲에는 기묘한 저택이 있대요. 아, 저는 무서운 건 취향이 아니라 가보진 않았지만요...

49) 대마법사님이 클로젯 돌들이 입을 한복을 디자인해서 나눠 줄 때만 해도 클로젯 월드가 이럴게 붐비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 덕에 일도 늘었지만요...

50) 대마법사님의 손으로 저음 만들어진 인형들은 정말 인형처럼 같은 행동만을 반복했다고 해요. 지금 거리에 있는 클로젯 돌들을 보면 잘 상상이 가지 않기는 하지만요.

51) 클로젯 월드에는, 인형들이 다니는 클로젯 스쿨이라는 학교가 있어요. 보통은 다양하게 체험을 하면서 개성을 찾는 것을 돕는대요.

52) 클로젯 스쿨의 학교 축제에 간 적이 있어요. 우연히 밴드 공연도 보게 됐는데, 보컬을 보고 두근거렸지 뭐예요... ... 그 스킨컬러, 꼭 포션으로 구현하고 싶어....!

53) 우체국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우편을 주고받을 수 없대요. (한숨) 저도 요즘에는 편지를 받지 못해서 쓸쓸할 때가 있어요.

54) 지금 클로젯 월드는 여기저기를 공사하느라 그런가 조용한 느낌이에요. 공사가 다 끝나면 다시 즐어운 이벤트들이 생기겠죠?

55) 시트러스는 늘 친절해요. 그러니까, 노노랑 싸울 때도 웃음을 잃지 않더라구요. 노노는 그 부분 때문에 더 화가 나나 봐요.

56) 잠 자기를 정말 좋아하는 인형이 있어요. 가끔 날씨가 좋지 않은 주말이면 파자마 파티를 연대요.

57) 마을에 가니까 인형들이 우주 폴리스 의상을 입고 있더라구요, 진짜 그 분들이 온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58) 00 님, 이거 보세요! 새로운 컬러를 만들었어요!

59) 이과에게 있어 세상은 0 혹은 1이라는 건, 편견이에요! 아 그치만 저는 좀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60) 좋아하는 음료는 콜라예요! 콜라만 있으면 뭐든 먹을 수 있어요.

61) 00 님, 00 님! ... ... 아하하, 그냥 불러 봤어요.

62) 한정 캡슐토이는 가격이 기존의 캡슐토이보다는 비싸지만, 그만큼 디자이너가 정성을 들여서 특별한 마음으로 제작하는 코디들이 가득가득 들어 있대요.

63) 대마법사님의 탑 꼭대기에는 비밀 정원이 있대요. 아주 특별한 몇 명의 클로젯 돌이 그곳을 관리한다고 해요.

64) 클로젯 월드에는 이이돌들이 있어요. 워낙 바쁜 인형들 뿐이라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요.

65) 저는 락 밴드의 팬이에요! 연구실에 혼자 있을 때는 크게 음악을 틀어놓기도 해요. 요즘은 IUY라는 밴드가 좋더라구요. 꼭 들어보세요!

66) 다른 세계에서의 아르바이트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다른 세계에 직접 문의할 것! 그 편이 빠르고 확실하니까요.

67) 정말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좋겠네요... ( 사빈은 쌓인 일감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68) 가끔 절 놀리러 오는 인형들이 있으면 얼마나 곤란한지 몰라요...

69) 이건 비밀인데....... 전 대마법사님한테 월급을 받고 있어요. 눈물나고 쓸쓸한 월급쟁이란 소리죠.

70) 휴일에는 주로 잠을 자거나 산책하거나 하고 있어요.

71) 클로젯 돌의 성별이요? 그러고 보니 별로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각자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된 게 아닐까요?

72) 날씨가 좋은 날 멀리서 악기 소리가 들려오면, 마칭 퍼레이드를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꼭 축제 분위기같아서 들뜨게 돼요.

73) 저는 이곳에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컬러 포션의 제작에 빠져 있어요.

74)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성가복을 입은 인형이 나타나요. 차가워 보이는데, 말을 걸어 보면 정말 상냥하대요.

75) 길을 가다가 넘어질 뻔 했는데, 지나가던 헬즈 스쿨의 교복을 입은 인형이 순식간에 안아올려서 구해줬어요. 고맙긴 한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창피해요...

76) ... ... 핫! (허둥지둥)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서오세요!

77) 장인이 만든 것처럼 정말 정교한 복식을 입은 인형들을 보셨나요? 입소 벗긴 불편해 보이지만, 그만큼 굉장히 고풍스러운 분위기였어요.

78) DEVICE ID는 남에게 알려주거나 공개적으로 개시하면 안 돼요. 그 ID를 이용해서 타인의 계정을 훔칠 수 있어요!

79) 초능력이 있다면 어떤 걸 가지고 싶으신가요? 저는.. 음, 제가 늘어나는 능력이 가지고 싶어요. 둘이 있으면 연구 진도가 두 배로 빨라질 테니까요.

80) 00 님은 노래부르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노래에는 자신이 없지만 듣눈 건 정말 좋아해요.

81) 클로젯 월드에서는 정말 많은 클로젯 돌들이 있어요. 서로를 부르는 방법도 정말 다양해요! 돌즈 친구들, 클돌, 클로젯 돌님... 저는 친한 클로젯 돌은 인형이라고 칭하는 편이에요.

82) 노노와 시크러스는 서로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아서 늘 걱정이에요.

83) 거리에 가 보니, 일손이 부족해 보이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곧 클로젯 돌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할 것 같아요.

84) 클로젯 돌의 코디 취향은 각자 다른 것 같아요. 신상 캡슐토이룰 세트로 맞춰 입고 오는 인형이 있는가 하면, 같은 색의 못만 매치한 인형도 있고... 00 님은 보통 어떻게 코디하시나요?

85) 데자뷰라는 현상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가는 곳인데 어쩐지 눈에 익다던가... 가끔 그런 일을 겪으면 신기한 기분이 들어요.

86) 아...! 일지에 커피 쏟았다!!!!!!!!

87) 기계날개는 착용해보셨나요? 엄청 무거워 보이는데, 지휘관이라고 하는 인형은 그걸 착용하고선 전장을 지휘했대요. 굉장하죠!

88) 동생의 이름은 소마라고 해요. 장난치길 무척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라, 만약 만날 기회가 있다면 아마 금세 친해지실 거예요.

89) 클로젯 돌을 남에게 빌려주거나 사고 파는 행위는 절대 금지! 코디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니까요.

90) 학교를 졸업한 클로젯 돌은, 클로젯 월드에서 일을 하지도 하고 멀리 여행을 더나기도 해요. 몇 번인가 실제로 사람이 되에 떠난 인형들도 본 적이 있어요.

91) 노노는 전엔 머리가 찰랑찰랑한 롱 헤어였는데, 다른 인형들의 추천으로 지금의 숏 컷을 하게 됐어요.

92) 제 이름 잊어버린 건 아니죠? 사빈이에요!

93) 정말 중요한 극비 비밀 하나를 알려 드릴게요. DEVICE ID를 백업해두면, 웬만한 문제가 일어났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소근소근)

94) 밤마다 집집을 돌아다니면 좋은 꿈을 꾸게 해 주는 인형들이 있대요. 혹시 꿈에서 그런 인형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95) 클로젯 월드의 외곽으로 쭉 걸어가면, 도시가 끝나는 지점부터는 헬즈랜드라는 지역이 나타나요.

96) 핼즈랜드는 원래 이 행성의 지하에 살던 미지의 생명체들이, 대마법사님이 클로젯 월드를 만들고 남겨둔 땅에 올라와 살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대요.

97)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클로젯 월드에서도 꼭 챙기는 특별한 기념일이에요. 다들 달콤한 걸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98) 안즈라는 인형은 정말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어요. 푸른 수국이 있는 작은 뜰울 가꾸고 있으니, 놀러가 보시는 건 어떤가요?

99) 가끔 별이 쏟아질 것 처럼 반짝이는 밤에, 본 적 없는 인형들이 마을에 나타나기도 해요. 직접 목격한 적이 있는데, 어쩐지 가까이 가면 안 될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였어요.

100) 클로젯 월드는 TV가 없어요. 다들 직접 음악 콘서트나 연극을 보러 다니니까요. 음, 어쩌면 이 편이 더 건강한 생활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101) 00 님의 코디는 굉장히 개성적이네요. 가끔 180도로 분위기가 바뀌어서 놀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어쩐지 매번 00 님을 알아볼 수 있는 느낌이에요.

102) 아, 00 님! 마침 잘 됐어요. 여기 와서 새로운 포션의 실험을 도와주실래요?

103)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는데 갓을 쓴 클로젯 돌이 지나가는 거예요... 저승사자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104)  대마법사님은 왜 인형들을 만든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저라면 외로워서 그랬을 것 같기도 해요.

105) 이웃집에는 노노라는 인형이 살아요  제가 여기에 처음 왔을 때부터 거기 살았대요. 아마 지금 있는 클로젯 돌 중에선 가장 오래 된 주민일 거예요.

106) 앞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는 묻지 않는 편이 좋아요!

107) 포션을 너무 오래 가열하다 시꺼멓게 태워 버렸어요... 예전애도 이런 실수를 해서 ' 리얼블랙 ' 헤어 컬러를 탄생시킨 적이 있있죠.....

108) 비가 오는 알엔 다들 우비를 입고 외출해요. 음, 저는... 비 맞는 게 싫어서 여기 박혀 있지만요, ( 사빈은 머쓱해 보인다.)

109) 밤하늘을 가로질러 달려가는 열차의 소문을 들어 보셨나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인간도 태워 준다면 타 보고 싶네요!

110) 색이 다른 컬러포션을 조합하면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나요? 사실은 여러 모로 실험을 해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랄 새로운 컬러가 나오지 뭐예요!

111) 우주의 정령처럼 멋진 옷을 입은 클로젯 돌을 봤어요. 발치에 반짝거리는 별조각 같은 게 떠다녀서 정말 신비로웠어요.

112) 학생회 임원인 이온은 디자인하기를 정말 좋아해요. 00 님은 디자인하는 걸 좋아하시나요?

113) 00 님, 정말 뜬근없는 소리지만 오늘도 와 주셔서 감사해요.

114) 클로젯 돌은, 코디아이템을 통해 여러 모습으로 변신해보고, 다른 클로젯 돌과도 교류하면서 자기다운 자신을 발견할 때 인간이 된대요.

115) 우주는 정말정말 넓어요! 어쩌면 저는 평생을 존재조차 알 수 없는 행성에서 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죠.

116) 00 님은 제가 본 클로젯 돌 중에서 가장 독특한 것 같아요. 앗, 나쁜 뜻은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오히려 따지자면 좋은 쪽이에요!

117) 정말 화려한 드레스를 입운 ' 왕자님 ' 이라고 불리는 인형이 있는데, 종종 실험실에 놀러 오곤 해요. 아, 왕자님은 진짜 이름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도....

118) 햄버거 가게에 가 본 적이 있냐구요? 있기는 한데.... ....... 거기 점장님 얼굴 보신 적 없죠? 앞우로도 쭈욱 안 보시기를 바랄게요....

119) 클로젯 돌을 돌봐 주는 분들도 자주 뵙고는 해요. 인형들을 소중하게 대해주시는 걸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는 하더라고요.

120) 연구소 2층 구석에 있는 작은 쪽지를 발견했어요. ' 오류가 생기면 반드시 꼭 문의를 해 주세요... 도와드리고 싶어요. '... 글자가 군데군데 좀 번져있네요.

121) 타임라인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모두가 글을 쓸 수 있는 게시판도 공사하는 중이래요!


122) 제 옷을 코디에 사용하도 싶으시다구요? 저기... 그, 예비 가운 정도는 빌려드릴 수 있긴 한데요...

123) 제 머리에 컬러 포션을 써 본 쩍이 있는데, 음... 역시 저는 클로젯 돌이 아니라 그런가, 색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124) ...네?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눈도 나쁘고 사람 사이의 관계도 정말 어렵긴 하지만 너드는 아니에요!

125) 00 님은 학교에 입학하셨나요? 보통은 클로젯 스쿨에 많이들 입학하지만, 원한다면 헬즈 스쿨의 학생이 될 수도 있대요.

126) 원더랜드 의상의 모티브가 된 체셔 캣은 클로젯 월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어요. 가끔 실험실어도 와서 한바탕 뒤집어 엎고 가서 곤란해요.

127) 00 님은 어떤 분위기의 코디를 가장 선호하시나요? 에, 저요? 저는 좋아하는 코디를 입는 인형의 코디가 좋아요. ... 너무 어려운가요?

128) 요정을 믿으시나요? 저는 믿지 않는 편인데, 저번에 꽃의 요정 의상을 입은 클로젯 돌이라고 생각했던 무언가가 아무렇지 않게 날개를 써서 날아가는 걸 목격했어요....

129) 앞이 보이냐구요? 다, 당연하죠...!

130) 클로젯 돌들은 모두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특히나 유행에 민감한 인형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패션 스트리트예요!

131) 가끔은 이유 없이 화를 내다가 스스로 부서지는 클로젯 돌을 보기도 해요. 제가 그런 인형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32) 질풍노도의 시기... 그러니까 ' 중이병 ' 은 누구나 성장하며 거치는 과정이니, 놀림의 이유로 삼으면 안 돼요. 물론 보는 시람이 부끄러워지긴 하지만...

133) 이온이라는 인형을 만나 보셨나요? 클로젯 스쿨의 학생회 임원이기도 하고, 실험에도 곧잘 어울려 주는 친절한 클로젯 돌이에요.

134) 저번에 제 옷을 코디 아이템 대신 분해해봤더니, 거기에는... 거기에는.............................



가끔 보려고 핸드폰 노트에 적어놨었는데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제 손으로 종이에 적긴 좀 그렇거든요
그래가지고,, 예

오타는 찾을 때 마다 고치길 할건데 혹시나 다 읽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오타 발견하시면 몇번에 어떤 오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뽀짝하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멋지고 귀엽고 소중한 우리 사빈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0ㅣ-<
추천2

댓글목록

영리님의 댓글

영리 작성일

이걸 다 ㅋㅋㅋㅋㅋ 효량한테 광기란 게 느껴져!!ㅋㅋ

효량님의 댓글의 댓글

효량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
용리 용리 그치만 그치만 사빈이가 너무 귀여운걸,,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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