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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게시판 소☆설☆-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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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신☆카와이쨩 작성일21-06-14 21:19
조회 248회 댓글 3건

본문

chapter.이 세계는 망해져버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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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엔,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신들이 있었다.
이 세상을 창조해낸 신과,평화를 지켰던 신. 세상의 균형을 이루었던 신과,욕망의 신. 소망을 이루어주었던 신과,이 세상을 이탈했던 신. 마지막으로,세상을 반으로 나누었던 신.
지금은
아무런 힘도 없지만,또 한계가 없는 인간의 세계와,정의라는 틀에서 어떠한 일들을 꾸려나가고 있는 천사계,마지막으로,욕망과 배신.열등감,이기적이라고들 하는 악마의 세계.
이렇게 세 세계로 이루어져있다.

**
어느날이었다. 악마들은 자신들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그 욕망에 이기지 못하여 악마들은 자신들을 창조해냈던 모든 신들을 속여 힘을 빼앗고, 이 세상에서 소멸시켰다.
그러한 일을 보고 분노한 천사들은,악마를 없애버렸다.

한편, 인간들은 그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며 고민했다.지금 상황에선 어떠한 편도 들어줄수 없었다.천사들과 악마들은 서로 잡아먹으려,서로 최고가 되려,서로 '선'이 되려 으르렁거렸다.이때 인간들은 뛰어난 두뇌로 한 사실을 알아차렸다.
바로,
'이 세계는 망해져버릴것'이라는 사실.

**

"여운아,무슨 생각을 그리해?"

"음..아무것도 아냐."

"왜...넌 항상 말을 안해..?"

"너야말로 왜 그렇게 생각해? 내가 사사건건 다 말해야 하는 거야?"

"그...그게 아니잖아,내가 하려는 말은. 너도 잘 알잖아 여운아."

"차여진,난 니가 어떤 존잰지 알아."

"뭐...??"

"넌 우릴 어둠의 끝으로 몰아넣었던 그이들이야."

"..."

"맞잖아?그렇지?"

"그럼 넌 또 어떻고,너 니가 최고라 생각하니?마지막으로 남은 악마들의 후손이라서?"

"난 너랑 애초에 대화하고 싶지 않았어."

"그럼 왜 나랑 친그덕거렸어?악마라?배신하고 싶었어?내가 니 종족을 죽인 천사족이라??"

"그저 빼앗긴 힘을 돌려받으려 했던것 뿐이야. 넌 나랑 남이야,피 한방울도 안섞인!"

그순간이었다. 인간계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박살나 사라졌고,

이젠 '천사계'와 '악마계'만이 공존했다.

----------------

첫소설입니다!잘 부탁드려요~~
추천0

댓글목록

달신☆카와이쨩님의 댓글

달신☆카와이쨩 작성일

혹시 이해 안가실까봐 적는 주인공들 설정표

이여운 - 마지막으로 남은 악마의 후손(이미지 참조)

차여진 - 천사족

*혹시 차여진 캐릭터 캐디 해주실분 계실까요? 대충 천사같이 해주시면 됩니다(무팔 해드릴게용)*

괜찮게 읽으셨담 추천 또는 댓글 부탁드려요•.•

하나링✿님의 댓글

하나링✿ 작성일

헙 저요! 최선을 다해불게요~ 혹시 멀카랑 눈은 무슨색으로 해드릴까요~?

달신☆카와이쨩님의 댓글의 댓글

달신☆카와이쨩 작성일

머리카락은 장발하고 색은 최대한 백색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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