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나루 작성일21-02-02 11:03

조회 460회 댓글 8건

나루입니다
제가 돌클을 시작한지도 벌써 8개월이 지나고 9개월이 다 되가네요
제가 왜 갑자기 여기 들어왔냐면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온겁니다

제가 옛날에 공홈에 올린 글들. 천천히 봤습니다.
기쁜 일도 많았지만 별로 안 좋은 일들, 최악의 일도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그림 퀄, 추천, 조회수 관련 불만글이
굉장히 많이 보였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질투난다, 왜 나는 맨날 추천수가 적냐 등등,
이것보다 더 심한 말도 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질투난다고 했던 분들.
거의 다 제 그림을 보고 좋아해주시고
추천을 눌러주시고.

어떤분은 제가 공홈에서 좋아하는분 1위에도 올랐더군요

다른 분들은 서로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최대한 나쁜 말 안 해주시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그간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었다면서 계속 유저들 관련 불만만 가졌더라고요.

제가 불만글을 올리면 잠시나마 추천이 올라가고 그 때는 정말 좋기만 했지만

현재는 그냥 추천과 관심을 올리기 위한 꼼수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제 불만글 같은거 절대 안 올릴거고요

2월. 아니면 3월에 실패로 끝났던 자유게시판 우수부원 진짜 재도전합니다

그간 재도전한다고 말로만 했지
타겜에서 그냥 멍청하게 놀고만 있더라고요

다시 열활할수도 있고요...!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