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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달집3’ 성동일, 공명을 류준열로 착각?…“혜리가 얘기한 게 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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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의 오리 작성일 21-10-15 19:22
조회 1,6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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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공명을 혜리의 남자친구로 착각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에서는 공명이 새 막내로 투입돼 활약했다. 이날 성동일은 공명에게 “우리 다 처음 보지”라고 말했고, 공명은 “(김희원은) 시사회 때 인사 한번 드리고”라며 혜리 때문에 시사회에 갔던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내 딸을 어떻게 아냐”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딸이었던 혜리와의 관계를 추궁했다. 이에 공명은 “혜리랑 저랑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혜리가 얘기한 게 너인가”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김희원은 “사귄다는 거?”라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성동일은 “인상이 좋다. 원래 좋은 거니. 지금까지 게스트 중 가장 서글서글한 것 같은데”라며 공명을 칭찬했다.이어 성동일은 “편하게, 대신 손님만큼은 우리 가훈이 있어. 손님은 움직이는 거 아니야. 손님이 도착하는 순간 너도 이 집의 주인이 되는 거야. 좋은 추억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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