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동맥

2) 봄을 알리는 파랑새

3) 레나는 파랑새의 섬에서 사는 친구에요!

파랑새의 섬에서는 매번 봄이 되면 인간세상으로 봄이 왔다고 알리러 나가요.

2인 1조가 되어 봄꽃이 피는 동안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줘요.

미셸(아래 그림에 있는 친구)은 레나랑 소꿉친구인데 이번에 둘이 같은 조가 되어 인간세상으로 왔어요!

둘은 오랜만에 나온 인간세상에 신이나서 꽃에 있는 꿀을 모조리 먹고 그 꽃을 떼어서 화관으로 엮었답니다.

봄이 지날때 까지 둘은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며, 맛있는 꿀도 먹도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잔뜩 볼거에요!

그리고는 파랑새의 섬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자랑할거에요!

♡♡♡♡♡♡ 

저는 봄이 왔다고 알리는 파랑새를 컨셉으로 코디를 해봤어요!

한창 벚꽃이 필 때 꽃잎이 아니라 온전한 꽃송이가 떨어져 있는 걸 보신적이 있나요?

새들이 꽃에서 꿀을 먹고 땅에 떨어진 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ㅜ 

화관이야기는 여기서 가져온거랍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컨셉에 맞게 성가대 원피스로 입혀봤어요! 여기서 또 파랑새 아이디어가 나왔어요..! 

파랑새는 행복의 상징이라고 하던데.. 행복의 상징이 아니더라도 봄을 알리러 온다는 자체가 넘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꽃구경을 하지 못해서...ㅜㅜ 

파랑새들이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많이 보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이 상황이 다 지나고 파랑새들이 행복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