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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게시판 의문의 가게-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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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캔디 작성일21-01-14 11:19
조회 436회 댓글 2건

본문

#돌즈클로젯
-모키님께 분양받은 세계관입니다!
-로고는 담청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딸랑-
"어서 오세요, 영인 상점입니다."

-
 영인.
한 마디로 영혼이 된 사람을 의미한다. 몸이 영혼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한다면, 영인들은 영혼을 지켜주던 보호막을 잃은 상태이다. 말랑말랑한 영혼으로 사후세계를 갈수는 없기에, 영혼이 된 영인들은 이곳 이중세계에서 영혼이 사후세계를 갈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지는 30일동안 머문다.

이중세계에 있을 동안 영인들은 영혼을 지켜줄 임시 보호막을 받게 되는데, 이 보호막을 사용한 영인들은 살아있을적의 모습이 된다. 또한, 보호막을 사용한 영인들은 물건을 집을수도 있고, 살아있을적의 행동 (먹기, 자기 등등)을 할수있다 그리고 영인들만이 이용할수 있는, 이중세계의 유일한 상점이 바로 영인상점.
 그리고 이상점을 운영하는 동시에 30일이 지난 영인들을 사후세계로 보내는 이중세계 담당자가 바로 시연이다.

-
"어서오세요, 영인 상점-"
시연은 손님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영인의 기운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손님이었다.
"저..손님...혹시 영인이라고 아시나요?"
손님이 사람이라면 영인이 뭔지 모를게 분명했다.
"영인...이요?"
손님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말했다.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럴수가...'
손님은 사람이었던것이다. 그 말은...
'여기에 왜 사람이 들어올수 있는거지?'
추천2

댓글목록

유아님의 댓글

유아 작성일

다음화 기대되네여! 추천 눌르고 가욥♡

민트캔디님의 댓글의 댓글

민트캔디 작성일

감사합니다 유아님(﹡Ơω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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