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백매월 작성일20-12-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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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싱 인정하겠습니다. 고민하다가 실친한테 뭐라뭐라말하고 인간  된 도리로 이건 좀 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가 주절거렸던 글들과함께 쪽팔림이 몰려와서 그냥 이건 유저분들 기만이다싶어서 글을 씁니다. 너무..너무 많이 죄송합니다.. 방금 그 제가 트레이싱한분 보고왔습니다. 파쿠리 제보 금지라고는하셨는데 일단 어찌어찌 사과는 드려야될것같아 일단 여기에 글쓰고 거기에도 글 남기려고합니다. 제가 좀있다가 영정먹을수도있어서 빨리 써보려고합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고개를 들 면목이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끌어봤자 그냥 선량한분들 시간낭비될것만같아 정말...정말 많이 죄송합니다.. 공홈에는 안돌아오겠습니다. 몇년이라도 반성하고싶습니다. 나이 먹고 이짓하는거 부끄러워서라도 그러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말로 끝날일이라곤 생각하지않습니다. 진짜..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냥 뭐라 말씀드릴수없을거같습니다..그저 너무 죄송할뿐입니다.

그냥 조용히 자숙하겠습니다. 소란스럽게 해드려죄송합니다. 전부 죄송합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 사죄의 말씀드려봅니다..뭐라 말씀하셔도 대답할 자신이없습니다. 이 글 박제 하셔도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문치곤 짧다고생각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답변은 드리지못할겁니다, 바로 자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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